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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4-02-02

[오피셜] 구단 역사상 최초로 '영구결번'...'서울 원클럽맨' 고요한, 현역 은퇴 선언→오산고 코치로 변신

FC서울의 영원한 ‘원클럽맨’, ‘살아있는 전설’ 고요한이 모든 것을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.서울은 "구단은 ‘원클럽맨’ 고요한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한다. ‘리빙 레전드’ 고요한은 2004년 서울에 입단한 후 20년간의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, 서울 18세 이하(U-18)팀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"고 밝혔다.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 고요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. 서울은 "등번호 13번의 영구결번은 고요한이라는 상징성과 은퇴한 최고의 선수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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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07-02

[오피셜]'월드컵-유로-EPL-라리가 우승' 천재 MF 파브레가스, 현역 은퇴 선언 "뷰티풀게임과 작별할 시간"

"뷰티풀게임과 작별할 시간이다."'레전드 미드필더'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은퇴를 선언했다. 파브레가스는 2일(한국시각) 자신의 SNS를 통해 '축구화를 벗게 되는 순간이 왔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. 바르셀로나, 아스널, 다시 바르셀로나, 첼시, 모나코, 코모를 거친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'며 '희생과 기쁨으로 가득했던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이제 아름다운 게임에 작별을 고하고 감사를 전할 시간이다. 매순간을 정말 사랑했다'며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.파브레가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.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망주였던 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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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01-10

베일, 현역 은퇴…손흥민 "토트넘 레전드, 행운을 빈다"

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개러스 베일(34, 웨일스)이 현역 생활을 끝낸다.베일은 10일(한국시간) 인스타그램을 통해 "고민 끝에 클럽 및 대표팀에서 은퇴를 결정했다.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하고, 꿈을 이루게 돼 행운이었다. 내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선물했다. 사우샘프턴에서의 첫 터치부터 LA FC에서의 마지막 터치, 그리고 그 사이 모든 것에 감사하다. 111번이나 조국을 위해 뛰고, 주장 완장을 찬 것도 꿈을 이룬 것"이라고 말했다.베일은 2006년 16세의 나이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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